나나야 놀자
나나야 놀자
벗방 처음 후기
- 권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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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1699
벗방을 처음 봤습니다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출장이었습니다
업무 보고 모텔 가서 씻고 혼자 맥주한잔 했죠
동네가 유흥가라 노래빠,노래방등 별거 다 있더라구요
성매매는 하지 않지만 오랫만에 모텔에 혼자 있으니
많이 흔들리더군요 ㄷㄷ
에라이.. 영화나 보자 싶어 컴퓨터를 켰는데
바탕화면에 인터넷방송 아이콘이 있길래 눌렀더니
풀티비라는 인터넷 방송이 자동연결 되네요
이방저방 눌러보다가
"오~ 저 아가씨 이쁘다" 생각되는 방이 있어 맥주 마시며
채팅창도 보고 아가씨 속옷만 입고 춤추는 것도 감상했습니다 ㅋ
추천메뉴가 있더라구요
"오빠들~ 추천 3000개면 미드까고 오일 어쩌고 해용~" 이랬더니
빛의 속도로 추천수가 팍팍팍 올라갑니다..
좀 이따 야리꾸리한 장면이 이어지니 한넘이
하트5000개(아프리카로 치면 풍선입니다)를 쏘더라구요..
저게 얼마야 궁금해서 충천메뉴 들어가봤더니 2000개에 22만원...
헐 미친..
40만원이 넘는 금액을 쏜겁니다
5000개 쏜넘은 한순간 영웅이 되네요
"xx오빠!! 넘 멋져 까아아악~"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bj의 리액션
채팅창에서는 오오오~ 소리와 함께 큰손으로
등극한 5000개 쏜 넘의 우상화가 진행됩니다
잠시후 팬방 어쩌고 하면서 저는 내쫓겼습니다 ㅋㅋ
100개 이상 쏜 사람들만 모아
비공개 팬방이라는 걸 진행하더라구요
보면서 참..
차라리 오피나 풀사롱은 자연스럽게
육체적인 관계로 이어지니
덜 아깝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뭐하러 저런 짓을 하는지 웃음만 나오더군요
저도 유흥 좋아하고 여자 참 좋아하지만
인터넷 방송에서 저러는 건 진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방송 쫓겨나고 뭐할까 하다가 영화보다 잠들었네요 ㅜㅜ
나나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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