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ㅈ손님 방 들어갔어요ㅋㅋㅋㅋㅋ 

ㄹㅂㄷ인데 콜이 여자손님이 아가씨 맞춘다해서

넘치는 호기심 못이기고 다른 동네 ㅇㅇㅈ이나 ㅁㄷ이겠지

이 생각으로 앉고 말고를 떠나서 궁금하니까

초이스만 봐야겠다 하고 내려갔는데

손님 다 예쁘고 명품 걸치고 꾸안꾸인데

분위기 좋길래 속으로 아 다른 지역 다른 업종 관계자겠다

생각하고 멍때리는데 앉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앉고나서 보니까 자기들끼리 조심스럽게 쑥덕대고

뭔가 내 생각이 틀린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시간 좀 흐르니까 제 파트너가 슬쩍 얘기하더라구요 ㅋㅋㅋ

대놓고 우리 레즈야 이런건 아니구

그냥 제가 너무 자기 스타일이라 좋다고 맘에 든다고

그래서 설마했던걸 직접 들으니까 띠용 하긴 했는데

불편하게 하거나 그런거 없고 일단 손님이

왠만한 아가씨 동서남북으로 뺨치게 예뻤어서

그냥 눈호강 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번호 달라고 해서 알려줬는데

누가 손님 아니랄까봐 역대급 개ㅆ로진...^^

번호 줄때 나는 여자 만나본적도 없다구 부담없이

편하게 연락하고 지내보자고 말했는데 개수작 오져서

차단했음둥 ㅠㅠ 근데 여태 일하면서든 사적으로든

제가 봤던 여자중에(연예인 제외) 눈 튀어나오게 예뻤어요

그 후론 쓸데없는 호기심때문에 모험은 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