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야 놀자(315건)

젊은 시절 오피 갔던 썰
문창민조회수:1651

한창 철없던 나이 스물 두살때 쯤이었지


존나 할것도 없어서 주변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평소 친하던 동생 한명 데리고 갔다.


첨에 동생놈은 눈치보면서 안간다고 하는데 


은근 가고싶어하는 눈치더라


내가 혼자가면 좀 그러니깐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오자고 하니깐 마지못해서 가겠다고 하는데


표정은 존나 가고싶어 보이는거 있잖아


암튼 데리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동생놈이 


언제부터 갔냐고 하길래 좀 되긴 했는데


바쁘고 눈치보여서 자주는 못가지... 


하고 넌 첨이냐?


라니깐 지는 첨이라는겨 ㅋㅋ


가면서 막 여자얘기하면서 옛날 여친 없었던


경험 이야기 하면서 한 30분 걸었더니


도착함. 동생놈이 여깁니까? 물어보길래


우리 들어가야 할 곳 손으로 가르쳐주고 


들어가라고 한담에 가지고온 베낭 풀어서


크레모아 대충 깔고 발성장애물 설치하고


P96k꺼내서 본부에 도착했다고 보고하라고 


시킨담에 드라이버로 연습용 크레모아 나사 풀어서


거기 꼬불쳐놓은 핫브레이크 꺼내니깐


동생놈이 존나 기발하다고 막 웃더라.


그거랑 방독면 주머니에 짱박아둔 맛스타랑


소세지 쳐먹다가 일병 동생한테 무전 오면


깨우라고 하고 존나 잘 자다가 해질때쯤


지오피 복귀하라고 무전떠서 


슬슬 산내려오는데 호 의자에 기대서 자서 그런지


몸이 좀 뻐근했음.


역시 훈련나갈땐 전초 지오피 가는게 꿀빨기 짱임.

민이 댓글달기 수정 삭제

재미도없구..감동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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