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커뮤니티 > 나나야 놀자

     

    나나야 놀자

    나나야 놀자

    젊은 시절 오피 갔던 썰

    • 문창민
    • 추천0
    • 댓글1
    • 조회1484

    한창 철없던 나이 스물 두살때 쯤이었지

    존나 할것도 없어서 주변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평소 친하던 동생 한명 데리고 갔다.

    첨에 동생놈은 눈치보면서 안간다고 하는데 

    은근 가고싶어하는 눈치더라

    내가 혼자가면 좀 그러니깐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오자고 하니깐 마지못해서 가겠다고 하는데

    표정은 존나 가고싶어 보이는거 있잖아

    암튼 데리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동생놈이 

    언제부터 갔냐고 하길래 좀 되긴 했는데

    바쁘고 눈치보여서 자주는 못가지... 

    하고 넌 첨이냐?

    라니깐 지는 첨이라는겨 ㅋㅋ

    가면서 막 여자얘기하면서 옛날 여친 없었던

    경험 이야기 하면서 한 30분 걸었더니

    도착함. 동생놈이 여깁니까? 물어보길래

    우리 들어가야 할 곳 손으로 가르쳐주고 

    들어가라고 한담에 가지고온 베낭 풀어서

    크레모아 대충 깔고 발성장애물 설치하고

    P96k꺼내서 본부에 도착했다고 보고하라고 

    시킨담에 드라이버로 연습용 크레모아 나사 풀어서

    거기 꼬불쳐놓은 핫브레이크 꺼내니깐

    동생놈이 존나 기발하다고 막 웃더라.

    그거랑 방독면 주머니에 짱박아둔 맛스타랑

    소세지 쳐먹다가 일병 동생한테 무전 오면

    깨우라고 하고 존나 잘 자다가 해질때쯤

    지오피 복귀하라고 무전떠서 

    슬슬 산내려오는데 호 의자에 기대서 자서 그런지

    몸이 좀 뻐근했음.

    역시 훈련나갈땐 전초 지오피 가는게 꿀빨기 짱임.

     

    19 19
    • 19세 미만 또는 성인인증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청소년 유해 매체물을 제외한 나나알바의 모든컨텐츠 및 서비스를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 19세 미만 나가기
    • 비회원 성인인증

    fox2.kr